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탈 워: 로마2 (문단 편집) === 지방 시스템 === * 여러 작은 소지역들이 묶여 하나의 '''지방(Province)'''을 구성한다. 공공질서나 문화의 전파상태, 세금의 수입 등도 지방 단위로 관리되어 전략의 여지를 넓혔다. 예를 들어 로마로 캠페인을 시작할 경우, 이탈리아 반도 남부의 도시들은 시칠리아의 시라쿠사 세력과 같은 대 그리스(Magna Graecia) 지방에 속해 있다. 따라서 해당 도시들은 헬레니즘 문화의 영향을 강하게 받으며, 플레이어가 적극적으로 문화 전파에 나서지 않는다면 도시들은 문화가 뒤섞여 공공질서가 하락하게 된다. 이는 고증이나 게임 플레이 양쪽으로 깊이를 부여한다. * 지방 탭에서 지역의 시설물들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 건물을 지을때마다 번거롭게 지역을 찾아 클릭할 필요가 대폭 줄어들었으며, 지방 전체의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다만 시설물들이 아이콘으로 간략화되었으며 한 지역에 건설할 수 있는 건물의 수도 줄어들었기 때문에 보는 맛이 줄어들었다고 평가하는 유저도 있다. * 공공질서도 지방 단위로 관리된다. 단, 한 지방을 여러 팩션들이 분할하고 있는 경우에는 팩션마다 각각의 공공질서를 가진다. 공공질서가 지역이 아닌 지방 단위로 관리되므로, 이전작들처럼 한 지역에 모든 건물을 지어줘야 하는 대신 지방 내에서도 A지역은 병력 생산, B지역은 안정도, C지역은 무역항이라는 식으로 역할을 분담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공공질서는 단순 수치가 아니라 턴당 변화가 계속 적용되기 때문에 예전처럼 반란이 일어나지 않는 수준을 유지하고 마구잡이로 확장하기 힘들어지고 지역의 안정화가 중요해졌다. * 하나의 지방을 모두 차지했을 때 지방 전체에 특별한 효과를 주는 칙령을 선포할 수 있다. * 내정 시스템에 깊이가 생겼다. 쇼군 2의 식량 시스템을 바탕으로 더 발전한 것으로 이제 플레이어는 식량 수급의 문제와 지방 단위로 적용되는 공공질서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구작들에서 어떠한 패널티도 없이 모든 지역을 만능형 지역으로 키울 수 있던 것과는 달리, 건물이 주는 페널티가 매우 커져서 플레이어는 각 지역을 특화시키거나, 지방, 나아가서 국가 전체를 위해 특정 지역의 개발을 중지하거나 지어진 건물을 철거하고 다시 다른 건물을 지어야 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그렇기 때문에 지역 점령 → 지역 유지를 위한 군단 창설 → 군단의 창설로 인한 재정 부담 → 재정 부담을 덜기 위한 지역의 개발 → 지역의 개발로 인한 식량의 부족 → 식량 수급을 위해 지역 점령이라는 고대 국가의 팽창 이유를 자연스레 구현하도록 하였다. * 전작의 [[세계 7대 불가사의]] 개념이 확장되어, 전 세계에 다양한 불가사의들이 생겼다. 이러한 불가사의들은 해당 지역이나 전 지역에 특정한 이득을 준다. 또한 세력에 따라서도 건설할 수 있는 불가사의가 존재한다. 이러한 건설 가능한 불가사의들은 굉장한 이득과 더불어 플레이어의 정치적 영향력에 이득을 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